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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4)

상서정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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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卜三龜하니 一習吉이어늘
[傳]習 因也 以三王之龜卜하니 一相因而吉이라
啓籥見書하니 乃竝是吉하더라
[傳]三兆旣同吉하고 開籥見占兆書하니 乃亦竝是吉이라
○籥 馬云 藏卜兆書管이라하니라


이에 세 거북을 가지고 점을 쳐 보니, 하나같이 서로 거듭하여 하거늘
’은 의 뜻이다. 三王의 거북을 가지고 점을 쳐 보니, 하나같이 서로 거듭하여 했다는 것이다.
자물쇠를 따고 대통을 열어서 조짐을 점친 글을 보았더니, 과연 아울러 할 조짐이었다.
세 거북의 조짐이 이미 다 하였고, 자물쇠를 따고 대통을 열어서 占兆書를 살펴보니, 또한 모두 했다는 것이다.
○‘’은 馬融이 “조짐을 점친 글을 간직한 대통〈에 달린 자물쇠이다.〉”라고 하였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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