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尙書注疏(4)

상서정의(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상서정의(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武王 旣喪이어시늘 管叔 及其群弟 乃流言於國
[傳]武王死 하니 其弟管叔 及蔡叔霍叔으로 乃放言於國하여 以誣周公하고 以惑成王이라
曰 公將不利於孺子하리라하니라
[傳]三叔 以周公大聖으로 有次立之勢하니 遂生流言이라 稚也 稚子 成王이라


武王이 별세하시거늘, 管叔이 그 여러 아우들과 함께 나라에 근거 없는 말을 퍼뜨리기를,
武王이 죽자 周公攝政하니, 그 아우 管叔蔡叔霍叔과 함께 곧 나라에 유언비어를 퍼뜨려 周公을 무함하고 成王을 미혹시켰다.
(周公)은 장차 孺子(成王)에게 이롭지 못할 존재이다.”라고 하였다.
三叔周公大聖으로서 서열상 〈武王〉 다음으로 왕위에 오를 형세가 있기 때문에 결국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이다. ‘’는 의 뜻이니, ‘稚子’는 바로 成王이다.


역주
역주1 周公攝政 : 孔安國‧鄭玄‧荀卿 등은 周公이 천자의 일을 攝行했다고 보고, 蔡沈은 단순히 冢宰로서 百官만을 거느렸다고 보았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