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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注疏(4)

상서정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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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曰 嗚呼 明王 愼德이어시든 四夷咸賓하여
[傳]言明王愼德以懷遠이라 四夷皆賓服이라
無有遠邇 畢獻方物하되 惟服食器用이니이다
[傳]天下萬國 無有遠近 盡貢其方土所生之物하되 惟可以供服食器用者 言不爲耳目華侈


太保 召公이〉 말하였다. “아! 예전부터 明聖을 삼가 닦으면 사방 오랑캐가 모두 복종하여
明聖을 삼가서 먼 곳 사람들을 회유하기 때문에 사방 오랑캐가 모두 賓服(복종)하였음을 말한 것이다.
원근을 막론하고 모두 그 지방 토산물을 바치되, 오직 服食器用에 대한 것만 바쳤을 뿐입니다.
天下 萬國遠近이 없이 모두 그 지방 토산물을 공물로 바치되, 오직 服食器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만 바치게 한 것은 耳目의 화려한 사치를 위한 것이 아니었음을 말한 것이다.



상서정의(4)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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