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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

상서정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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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子 乃洮頮水어시늘 被冕服한대 憑玉几하시다
[傳]王大發大命하여 臨群臣 必齋戒沐浴이어늘 今疾病이라 但洮盥頮面이라
扶相者 被以冠冕하고 加朝服하니 憑玉几以出命이라
○馬云 洮 洮髮也라하니라 說文作沬하고 云 古文作頮라하니라
馬云 頮 頮面也라하니라 說文作凭하고 云 依라하니라 字林同이라


갑자일甲子日에 왕께서 물로 손을 씻고 얼굴을 씻었거늘, 부축하는 사람이 관면冠冕조복朝服을 입혀주니, 옥궤玉几에 기대셨다.
이 중대한 명을 크게 발표하려고 여러 신하들에게 임할 때에는 반드시 목욕재계를 해야 하건만, 지금은 질병이 있기 때문에 단지 손과 얼굴만을 씻었을 뿐이다.
부축하는 사람이 관면冠冕조복朝服을 입혀주니, 옥궤玉几에 기대어 고명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마융馬融은 “‘’는 머리카락을 감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설문해자說文解字≫에 ‘’로 적고서 “고문古文에는 ‘’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마융馬融은 “‘설문해자說文解字≫에 ‘자림字林≫도 마찬가지다.


역주
역주1 : 現行本 ≪說文解字≫에는 ‘几’로 되어 있다.

상서정의(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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