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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

상서정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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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保受同하여 祭嚌하고
[傳]太既拜而祭하고 既祭受福하여 嚌至齒 則王亦至齒
王言饗하고 太保言嚌하여 互相備
하여 授宗人同하고한대 答拜하시다
[傳]太保居其所하여 授宗人同하고 拜白成王以事畢하니 王答拜하여 敬所白이라


태보太保가 ‘’이란 술잔을 받아 제사를 지내고 나서 음복주飮福酒를 이[]에만 대고,
태보太保가 이미 절을 하고 나서 제사를 지내고, 이미 제사를 지내고 나서 음복주를 받아 이에만 댔다면 왕도 이에만 댄 것이다.
에 대해서는 ‘’을 말하고 태보太保에 대해서는 ‘문의文義가〉 구비되게 하였다.
〈물러가 자기 자리에〉 거하여 종인宗人에게 ‘’이란 술잔을 건네준 다음 절을 하자, 이 답배하셨다.
태보太保가 제자리에 거하여 종인宗人에게 ‘’이란 술잔을 건네준 다음 절하여 성왕成王의 〈에게 고명을 전하는〉 일이 끝난 점을 사뢰니, 이 답배하여 사뢴 바를 공경하였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宗)[保] : 저본에는 ‘宗’으로 되어 있으나, 宋兩浙東路茶鹽司本에 의거하여 ‘保’로 바로잡았다.

상서정의(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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