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
○馬本은 從此以下를 爲康王之誥하고 又云 與顧命差異를 敍歐陽大小夏侯同爲顧命이라하니라
왕王이 이렇게 말씀하였다. “여러 나라의 후복侯服과 전복甸服과 남복男服과 위복衛服들아.
傳
그 경계함을 따라서 고한 것인데, 군신群臣을 말하지 않은 것은 밖을 가지고 안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마본馬本은 이로부터 이하를 〈강왕지고康王之誥〉로 삼았고, 또 이르기를 “〈고명顧命〉과 차이가 있는 것을 구양歐陽과 대大․소하후小夏侯가 함께 〈고명顧命〉을 삼았다라고 서술했다.” 하였다.
〈너희들이 나를 경계하기 때문에〉 나 한 사람 소釗는 고誥로 보답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