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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

상서정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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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牙 第二十七
孔氏 傳 孔穎達 疏
穆王 命君牙爲周大司徒하니
[傳]穆王 康王孫이요 昭王子
○穆王 名滿이라 君牙 或作君雅
作君牙
[傳]君牙 臣名이라
君牙
[傳]命以其名하고 遂以名篇이라


목왕穆王군아君牙에게 명하여 나라 대사도大司徒로 삼았으니,
목왕穆王강왕康王의 손자이자 소왕昭王의 아들이다.
목왕穆王은 이름이 ‘滿’이다. ‘군아君牙’는 더러 ‘君雅’로도 적었다.
사관史官이 그 책서策書를 기록하여〉 〈군아君牙〉를 지었다.
군아君牙’는 신하 이름이다.
서서書序의 [목왕穆王]에서 [군아君牙]까지
정의왈正義曰목왕穆王이 그 신하로서 이름이 ‘군아君牙’란 이를 명하여 나라 대사도大司徒을 삼고 책서策書로써 임명하였는데, 사관史官이 그 책서策書를 기록하여 〈군아君牙〉를 지었다.
그 이름을 가지고 명하였고, 드디어 편명을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春氷)[君牙] : 저본에는 ‘春氷’으로 되어 있으나, 宋刊 單疏本에 의거하여 ‘君牙’로 바로잡았다.
역주2 穆王至(春氷)[君牙]……作君牙 : 저본에는 經文 “心之憂危……涉于春氷”의 傳 “言祖業之大……陷沒之陷”의 뒤에 있으나, 武英殿本에 의거하여 여기로 옮겨 번역하였다.

상서정의(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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