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
[傳]帝乙已上은 要察囚情하여 絕戮眾罪도 亦能用勸善하며 開放無罪之人하여 必無枉縱도 亦能用勸善이라
죄수의 정상을 요긴하게 살펴서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을 사형에 처하는 일 또한 능히 〈백성들이 선善을〉 권면하였고, 죄가 없는 사람을 석방하는 일 또한 능히 〈백성들이 선善을〉 권면하였다.
傳
제을帝乙 이상은 죄수의 정상을 요긴하게 살펴서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을 형륙에 처하는 것도 또한 능히 〈백성들이〉 선善을 권면하였으며, 죄가 없는 사람을 석방하여 반드시 그릇 살인을 하지 않고 죄가 있는 사람을 놓아주지 않는 일 또한 〈백성들이〉 선善을 권면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