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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정의(6) 목차 메뉴 열기

嗚呼라 王若曰

爾多方(告)하노라 非天이 庸釋有夏며

傳

[傳]歎而順其事하여 以告汝眾方이라 非天用釋棄桀이며 桀縱惡自棄라 故로 誅放이라

아, 왕王께서 〈그 일에〉 따라 말씀하였다. ‘너희 다방多方에게 고유하노라. 하늘이 하夏나라를 버리는 것이 아니며,

傳

탄식하고 나서 그 일에 따라 너희 중방眾方에게 고유한 것이다. 하늘이 걸桀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걸桀이 악惡을 자행하여 스스로 버렸기 때문에 주벌誅罰하여 추방追放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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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書正義(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