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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注疏(2)

논어주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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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子曰
께서 말씀하셨다.
善人爲邦百年이면 亦可以勝殘去殺矣라하니
“‘선인善人이 〈계속해〉 백년百年 동안 나라를 다스리면 또한 잔포殘暴한 자를 이겨 형살刑殺(死刑)을 없앨 수 있다.’라고 하니,
[注]王曰 勝殘 殘暴之人하야 使不爲惡也
왕왈王曰 : 승잔勝殘잔포殘暴한 사람을 이겨서 한 짓을 하지 못하게 함이다.
去殺 不用刑殺也
거살去殺사형死刑을 쓰지 않음이다.
誠哉
진실이로다.
是言也
이 말이여!”
[注]孔曰 古有此言 孔子信之시니라
공왈孔曰 : 예로부터 있어온 이 말을 공자孔子께서 믿으신 것이다.
[疏]‘子曰 善人爲邦百年 亦可以勝殘去殺矣 誠哉 是言也’
의 [子曰 善人爲邦百年 亦可以勝殘去殺矣 誠哉 是言也]
○正義曰 : 此章言善人君子治國, 至於百年以來, 亦可以勝殘暴之人, 使不爲惡, 去刑殺而不用矣.
정의왈正義曰 : 이 선인善人이나 군자君子가 나라를 다스린 것이 백년百年에 이른 뒤에는 또한 잔포殘暴한 사람을 이겨 한 짓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어서 사형死刑〈의 제도를〉 버리고 쓰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誠哉 是言’者, 古有此言, 孔子信之,
[誠哉 是言] 예로부터 있어온 이 말을 공자께서 믿으셨다.
故曰 “誠哉,
그러므로 “진실이로다.
是言也”
이 말이여!”라고 하신 것이다.
역주
역주1 [勝] : 저본에는 없으나, 阮刻本에 “皇本에는 ‘勝殘者 勝殘暴之人’으로 되어있다.”라고 한 것에 근거하여 보충하였다.

논어주소(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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