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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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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子貢[이] 曰 夫子之文章 可得而聞也ㅣ어니와 夫子之言性與天道 不可得而聞也ㅣ니라
文章 德之見乎外者 威儀文辭皆是也 性者 人所受之天理 天道者 天理自然之本體 其實 一理也 言夫子之文章 日見乎外하여 固學者所共聞이어니와 至於性與天道하여는 則夫子罕言之하사 而學者有不得聞者 蓋聖門 敎不躐等하여 子貢 至是 始得聞之하고 而歎其美也니라 ○ 程子曰 此 子貢 聞夫子之至論而歎美之言也니라


[James Legge] Tsze-kung said, “The Master's personal displays of his principles and ordinary descriptions of them may be heard. His discourses about man's nature, and the way of Heaven, cannot be heard.”
12. 자공(子貢)이 말하였다. “선생님의 겉으로 드러난 문장(文章):위의(威儀)와 문사(文辭)은 배우는 자들이 모두 함께 들을 수 있지만 선생님께서 성(性)과 천도(天道)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들을 수 없다.”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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