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論語集註

논어집주

범례 |
나란히 보기 지원 안함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논어집주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 子[ㅣ] 曰 君子 食無求飽며 居無求安며 敏於事而愼於言이오 就有道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不求安飽者 志有在而不暇及也 敏於事者 勉其所不足이요 謹於言者 不敢盡其所有餘也이나 猶不敢自是하고 而必就有道之人하여 以正其是非 則可謂好學矣 凡言道者 皆謂事物當然之理 人之所共由者也 ○ 尹氏曰 君子之學 能是四者 可謂篤志力行者矣이나 不取正於有道 未免有差 如楊墨 學仁義而差者也 其流至於無父無君하니 謂之好學 可乎


[James Legge] The Master said, “He who aims to be a man of complete virtue in his food does not seek to gratify his appetite, nor in his dwelling place does he seek the appliances of ease; he is earnest in what he is doing, and careful in his speech; he frequents the company of men of principle that he may be rectified:-- such a person may be said indeed to love to learn.”
[언해] 子ㅣ 샤 君군子ㅣ食식홈애 飽포홈을 求구티 아니며 居거홈애 安안홈을 求구티 아니며 事애 敏민며 言언애 慎신고 道도 인  나가 正면 可가히 學을 됴히 너긴다 닐을이니라
14.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가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으며, 편안히 거처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일에는 민첩하고 말을 삼가며, 도(道)가 있는 이를 찾아가서 바로잡음을 받는다면 학문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


동영상 재생
1 14. 자왈 군자식무 … 617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81, 1332호(두산위브파빌리온)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