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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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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南容 三復白圭ㅣ어늘(이어) 孔子 以其兄之子[로] 妻之시다
詩大雅抑之篇曰 白圭之玷 尙可磨也어니와 斯言之玷 不可爲也라하니 南容 一日三復此言이라 事見家語하니 蓋深有意於謹言也 邦有道 所以不廢 邦無道 所以免禍 孔子以兄子妻之하시니라 ○ 范氏曰 言者 行之表 行者 言之實이니 未有易其言而能謹於行者 南容 欲謹其言 如此 則必能謹其行矣리라


[언해] 南남容이 白圭규를 세 번 復복거늘 孔子ㅣ 그 兄의 子로 妻쳐시다
[James Legge] Nan Yung was frequently repeating the lines about a white scepter stone. Confucius gave him the daughter of his elder brother to wife.
남용(南容)이 ‘옥의 흠은 갈아서 없앨 수 있지만 말의 흠은 없앨 수 없다’는 백옥(白玉) 시(詩)를 하루에 세 번 반복해서 외우자, 공자(孔子)께서 형의 딸을 남용에게 시집보내셨다.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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