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子路ㅣ 問事君대 子[ㅣ] 曰 勿欺也ㅣ오 而犯之니라
注
犯은 謂犯顔諫爭이라 ○ 范氏曰 犯은 非子路之所難也요 而以不欺爲難이라 故로 夫子告以先勿欺而後犯也하시니라
[James Legge] Tsze-lû asked how a ruler should be served. The Master said, “Do not impose on him, and, moreover, withstand him to his face.”
23. 자로(子路)가 임금 섬기는 법을 묻자, 공자(孔子)께서 대답하셨다. “속이지 말고 얼굴을 범(犯)해가며 간쟁(諫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