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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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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孔子[ㅣ] 曰 君子 有三畏니 畏天命며 畏大人며 畏聖人之言이니라
畏者 嚴憚之意也 天命者 天所賦之正理也 知其可畏 則其戒謹恐懼 自有不能已者하여 而付畀之重 可以不失矣 大人, 聖言 皆天命所當畏 知畏天命이면 則不得不畏之矣리라
小人 不知天命而不畏也ㅣ라 狎大人며 侮聖人之言이니라
戱玩也 不知天命이라 不識義理而無所忌憚 如此니라 ○ 尹氏曰 三畏者 修己之誠 當然也 小人 不務修身誠己하니 則何畏之有리오


[언해] ㅣ 샤 군ㅣ 삼외 인니 텬을 외며 대을 외며 의 언을 외니라
[James Legge] Confucius said, “There are three things of which the superior man stands in awe. He stands in awe of the ordinances of Heaven. He stands in awe of great men. He stands in awe of the words of sages.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에게는 세 가지 두려워하는 것이 있으니, 천명(天命)을 두려워하고, 대인(大人)을 두려워하고, 성인(聖人)의 말씀을 두려워한다.
[언해] 쇼은 텬을 아디 몯야 외티 아니디라 대을 압며 의 언을 모니라
[James Legge] The mean man does not know the ordinances of Heaven, and consequently does not stand in awe of them. He is disrespectful to great men. He makes sport of the words of sages.”
소인(小人)은 천명(天命)을 알지 못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대인(大人)을 함부로 대하고, 성인(聖人)의 말씀을 업신여긴다.”



논어집주 책은 2022.07.1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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