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子游[ㅣ] 曰 喪(은) 致乎哀而止니라
注
致極其哀요 不尙文飾也라 楊氏曰 喪은 與其易也론 寧戚이니 不若禮不足而哀有餘之意니라 愚按 而止二字는 亦微有過於高遠而簡略細微之弊하니 學者詳之니라
[James Legge] Tsze-hsiâ said, “Mourning, having been carried to the utmost degree of grief, should stop with that.”
14. 자유(子游)가 말하였다. “상(喪)에는 슬픔을 극진히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