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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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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子 曰 禘 自旣灌而往者(론) 吾不欲觀之矣로라
趙伯循曰 禘 王者之大祭也 王者旣立始祖之廟하고 又推始祖所自出之帝하여 祀之於始祖之廟하고 而以始祖配之也 成王以周公有大勳勞라하여 賜魯重祭 得禘於周公之廟하고 以文王爲所出之帝而周公配之이나 非禮矣 灌者 方祭之始 用鬱鬯之酒하여 灌地以降神也 魯之君臣 當此之時하여는 誠意未散하여 猶有可觀이요 自此以後 則浸以懈怠而無足觀矣 蓋魯祭非禮 孔子本不欲觀이요 至此而失禮之中 又失禮焉이라 發此歎也하시니라 ○ 謝氏曰 夫子嘗曰 我欲觀夏道하여 是故之杞而不足證也 我欲觀商道하여 是故之宋而不足證也라하시고 又曰 我觀周道하니 幽厲傷之 吾舍魯何適矣리오 魯之郊禘 非禮也 周公 其衰矣라하시니 考之杞宋 已如彼하고 考之當今 又如此하니 孔子所以深歎也시니라



10.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魯)나라의 체(禘)제사는 강신주(降神酒)를 따른 뒤부터는 내가 보고 싶지 않다.”
[James Legge] The Master said, “At the great sacrifice, after the pouring out of the libation, I have no wish to look on.”



논어집주 책은 2019.04.2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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