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에 道也者
는 不可須臾離也
니 可離
면 非道也
라 是故
로 君子
는 戒愼乎其所不睹
하며 恐懼乎其所不聞
이니라
莫見乎隱하며 莫顯乎微하니 故로 君子는 愼其獨也니라
29-16-가
《중용中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도道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다면 도가 아니다. 이 때문에 군자는 보지 않는 바에도 경계하고 삼가며, 듣지 않는 바에도 염려하고 두려워한다.
숨겨진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은미한 것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홀로 아는 부분을 삼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