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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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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가9
矛銘에 曰 造矛造矛여 少間弗忍注+① 少間弗忍：少間, 謂須臾也.이면 終身之羞라
余一人
所聞이니 以戒後世子孫하노라


30-2-가9
모矛에 새긴 명銘은 다음과 같다. “모를 만듦이여! 모를 만듦이여! 잠깐 참지 못하면 평생의 수치가 된다.”注+‘少間’은 잠깐을 이른다. 나 한 사람이 들은 것이니 이로써 후세의 자손들에게 경계하노라.


역주
역주1 余一人 : ‘予一人’과 같다. 《禮記》 〈玉藻〉에 따르면, ‘予一人’은 天子가 스스로를 일컫는 말이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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