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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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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32-8-나(按)
按 班伯 曰 詩․書淫亂之戒 其原 皆在於酒라하니 直哉 言乎 成帝 能嗟嘆之而不能因其言以自改하여 卒以沈湎妨政하여 權移外家하여 至於覆國하니 其亦可監也夫인저


原注
[신안臣按] 반백班伯이 말하기를 “《시경》과 《서경》의 황음무도함에 대한 경계는 그 원인이 모두 술에 있습니다.”라고 하였으니, 참으로 곧은 말입니다! 성제成帝가 능히 탄식은 할 줄 알았으나 그 말을 계기로 스스로 고치지는 못하여 끝내 술에 빠져 정사를 해쳐서 권력이 외가外家로 옮겨가 나라를 전복시키는 데에까지 이르렀으니, 또한 거울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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