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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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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32-9-나(按)
按 元帝之爲君 非能剛果必爲者也로되 其覆杯之舉則於聽言改過凝滯하시니 此所以粗能自立於인저


原注
[신안臣按] 원제元帝라는 임금은 능히 강하고 과단성 있어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그 술잔을 엎어버린 행동으로 말하면 간언諫言을 듣고 허물을 고치는 데 있어서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그나마 능히 강동江東에서 스스로 설 수 있었던 이유일 것입니다.


역주
역주1 而略不 : 대전본에는 ‘爲然剛’으로 되어 있다.
역주2 江左 : 江東, 즉 長江 하류 동쪽 지역을 이른다. 여기에서는 東晉을 가리킨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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