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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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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27-12-나(按)
按 三代而後 知農民之苦 未有漢文若者 詔令之下 勤勤懇懇하시나 然使無實惠以將之則詔令 爲空文矣
惟其方春而豫賜今年之租하여 寛細民之力하니 此其所以爲誠於憫農也니이다


原注
[신안臣按] 삼대三代 이후 농민들의 고통을 안 사람 가운데 문제文帝 같은 이가 없습니다. 조령詔令을 내리는 것이 매우 정성스럽고 간곡하더라도 만일 실제 은택으로 이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조령은 쓸모없는 글이 될 것입니다.
한 문제가 막 봄이 되었을 때 미리 올해의 조세를 감면시켜주어 백성들의 힘을 여유 있게 해주었으니, 이것이 바로 한 문제가 농민을 긍휼히 여기는 데 진심이었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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