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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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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27-15-나(按)
按 世宗 於五季 爲賢君이라 故能念耕蠶之苦하여 刻木爲人하여 朝夕睹之하여 以毋忘細民之艱하니
其視沈溺於富貴之欲하여 一念 未嘗及田里者컨대 相去 遠矣 是以有取이로이다
以上 論田里戚休之實하니라


原注
27-15-나()
[신안臣按] 후주後周세종世宗오대五代 시기에 현명한 군주였습니다. 그러므로 농사짓고 누에 치는 괴로움을 생각하여 나무를 깎아 인형을 만들어서 아침저녁으로 이를 보아 백성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종은 부귀의 욕망에 빠져 한 생각도 향촌鄕村에 미치지 않았던 자들에 비한다면 그 차이가 큽니다. 신이 이 때문에 〈세종의 일화를〉 취한 것입니다.
이상은 향촌鄕村의 근심과 기쁨의 실상을 논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사고본에는 ‘焉’으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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