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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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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禮注+① 曲禮:《禮記》首篇名. 毋不敬注+② 毋不敬:毋者, 禁止之辭.하며 儼若思注+③ 儼若思:儼, 端莊貌. 하며 安定辭注+④ 安定辭:辭, 言也. 安民哉인저


28-2-가
예기禮記》 〈곡례曲禮〉에注+〈曲禮〉는 《禮記》의 첫 번째 편명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공경하지 않음이 없으며,注+‘毋’는 금지하는 말이다. 엄숙히 생각하는 듯이 하며,注+‘儼’은 단정하고 엄숙한 모습이다. 사람이 앉아 생각할 때 그 모습이 반드시 단정하고 엄숙하도록 하는 것이다. 말을 안정되게 하면注+‘辤’는 ‘말’이라는 뜻이다. 백성을 편안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주
역주1 28-2-가 : 《禮記》 〈曲禮〉의 첫 구절에 보인다.
역주2 : 사고본에는 없다.
역주3 人之坐思 貌必儼然 : 이는 鄭玄의 注를 따른 것으로, 孔穎達의 疏에 “思는 생각한다는 뜻이니, 사람이 생각할 때에는 모습을 반드시 단정하고 성실하게 해야 한다.[思 計慮也 夫人計慮 狀必端慤]”라고 해석하였다. 《禮器注疏 曲禮 鄭玄注, 孔穎達疏》 이것은 眞德秀의 “그 모습을 반드시 단정하고 엄숙하게 하여 마치 생각하는 듯이 한다.[其容貌 必端儼而若思]”라는 해석과는 다른 것이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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