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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1)

근사록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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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5. 合內外, 平物我 此見道之大端注+欄外書曰 大端 謂大體 非每事之一端이니라注+朱子曰 蓋道只是致一公平之理而已 ○ 按 見字釋在端字下니라이니라
合內外者 表裏一致 就己而爲言也 平物我者 物我一體 合人己而爲言也니라


105. 〈횡거선생橫渠先生이 말씀하였다.〉
를 합하고 (남과 나)를 공평히 함은 이는 의 큰 단서를 볼 수 있는 것이다.”注+난외서欄外書》에 말하였다. “대단大端대체大體를 이르고 매사每事의 한 가지가 아니다.”注+주자朱子가 말씀하였다. “는 다만 한 공평한 이치를 지극히 할 뿐이다.”
○ 살펴보건대 견자見字단자端字 아래에서 풀이하여야 한다.
를 합한다는 것은 가 일치함이니 자신에게 나아가 말한 것이요, 물아物我를 공평히 한다는 것은 남과 내가 일체一體이니 남과 자신을 합하여 말한 것이다.



근사록집해(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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