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근사록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 飢食渴飮하고 冬裘夏葛 若致些私吝心在 便是廢天職이니라
食飮衣服 各有當然之則하니 是天賦之職分也
有一毫私己貪吝之意 卽是廢天職이니라


20. 〈명도선생明道先生이 말씀하였다.〉
“굶주리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며 겨울에는 갖옷(가죽옷)을 입고 여름에는 갈포옷을 입는 것에 만약 조금이라도 사사롭고 인색한 마음이 있으면 곧 천직天職을 버리는 것이다.”
음식飮食의복衣服에는 각각 당연한 법칙이 있으니, 이는 하늘이 부여한 직분職分이다.
털끝만큼이라도 사사롭고 탐하는 뜻이 있으면 곧 천직天職을 버리는 것이다.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