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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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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思叔詬詈僕夫한대 伊川曰 何不動心忍性고하시니 思叔 慙謝하니라
朱子曰
動心忍性 謂竦動其心하고 堅忍其性이라
然所謂性者 亦指氣稟而言耳 說見孟子하니라


31. 장사숙張思叔(張繹)이 마부를 꾸짖자, 이천伊川이 “어찌하여 마음을 분발하고 성질을 참지 않는가.” 하고 꾸짖으니, 장사숙張思叔이 부끄러워하고 사죄하였다.
주자朱子가 말씀하였다.
동심인성動心忍性은 마음을 송동竦動(크게 움직임)하고 성질을 굳게 참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한 은 또한 기품氣稟을 가리켜 말한 것이니, 이 내용이 《맹자孟子》에 보인다.”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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