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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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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責己者 當知無天下國家皆非之理
故學至於不尤人 學之至也니라
處世有乖違 豈在人者皆非하고 在我者皆是리오
以此存心이면 則惟務盡己而不必咎人矣리라


36. 〈횡거선생橫渠先生이 말씀하였다.〉
“자신을 하는 자는 마땅히 천하天下국가國家가 모두 그른 이치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학문學問은 남을 허물하지 않음에 이르는 것이 학문學問의 지극함이다.”
세상에 처하여 어김이 있을 적에 어찌 남에게 있는 것은 모두 그르고 나에게 있는 것은 모두 옳을 수 있겠는가.
이것을 마음에 둔다면 오직 자신을 다하기를 힘쓰고 굳이 남을 허물하지 않을 것이다.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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