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揚子法言(1)

양자법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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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법언(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9. 好大而不爲하면 大不大矣 好高而不爲 高不高矣 注+好大而不爲……高不高矣:祕曰 “.”


큰 것을 좋아하면서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지 않으면 큰 것이 더 커지지 않고, 높은 것을 좋아하면서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지 않으면 높은 것이 더 높아지지 않는다.注+오비吳祕가 말하였다. “비유하면 산을 만드는 것과 같으니, 한 삼태기의 흙을 붓지 않아 산을 못 이루고서 중지하는 것은 내가 중지하는 것이다.”


역주
역주1 譬如爲山……止吾止也 : 《論語》 〈子罕〉에 “비유하면 산을 만드는 것과 같으니, 마지막 한 삼태기의 흙을 붓지 않아 산을 못 이루고서 중지하는 것도 내가 중지하는 것이며, 평평하게 땅을 고르는 것과 같으니, 흙 한 삼태기를 부어 점점 나아가는 것도 내가 해나가는 것이다.[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 進 吾往也]”라고 하였다.

양자법언(1) 책은 2019.06.07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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