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대답하였다.
注+공자가 말한 것이다. “아마도 그 몸을 공경하지 않아서일 것이고,
注+아마도 그 몸을 공경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말을 온순하게 하지 않아서일 것이며,
注+말을 온순하게 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기뻐하는 안색을 짓지 않아서일 것이다.
注+기뻐하는 안색을 짓지 않아서일 것이다. 지금 힘을 다해 부모를 봉양하고 또 이 세 가지의 잘못이 없다면
注+지금 힘을 다해 부모를 섬기고 또 이 세 가지의 잘못이 없는 것이다. 어찌 효자라고 불리지 않는 것을 근심하겠느냐.”
注+효자라고 불리지 않는 것을 어찌 근심하겠느냐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