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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家語(1)

공자가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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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 狎甚則相簡하고 莊甚則不親이라 是故 君子之狎 足以交歡하고 其莊 足以成禮
孔子聞斯言也하고 曰 二三子志之하라 孰謂參也不知禮乎


증자가 말하였다. “서로 너무 친하면 경시하고 서로 너무 엄숙하면 친하지 않는 법이다. 이 때문에 군자는 즐겁게 사귈 정도로만 친하게 지내고 예에 맞을 정도로만 엄숙하게 지내는 것이다.”
공자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그대들은 기억하라. 누가 曾參이 예를 알지 못한다고 말하겠는가.”


역주
역주1 10-9 : 이 부분은 四部叢刊本을 저본으로 하였다.

공자가어(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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