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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家語(1)

공자가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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齋莊而能肅注+齋心致敬而嚴肅이라하고 志通而好禮注+達而愛禮하며 擯相注+ 去聲이라兩君之事注+兩君會好 能輔助其事하고 篤雅有節注+篤厚雅正而中節이라 是公西赤之行也注+此公西華之行如此
孔子曰 二三子之欲學賓客之禮者 其於赤也注+子謂弟子言 二三子欲學擯相之事인댄 當如公西赤也라하니라


마음이 가지런하고 장엄하면서도 엄숙하며,注+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공경함을 다하면서도 엄숙한 것이다. 마음이 통달하면서도 예를 좋아하며,注+마음이 통달하면서도 예를 좋아한 것이다. 兩君이 우호를 맺는 일을注+頭註:(돕다)은 去聲이다. 보좌하고,注+兩君이 우호로 회합할 적에 그 일을 잘 보좌한 것이다. 篤厚하고 雅正하면서도 절도가 있는 것은注+篤厚하고 雅正하면서도 절도에 맞은 것이다. 公西赤의 행실입니다.注+公西華의 행실이 이와 같은 것이다.
公西赤公西赤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 중에 빈객을 접대하는 예를 배우고자 하는 자는 공서적에게서 배우면 될 것이다.’注+공자가 제자에게 말하기를 “그대들이 빈객을 접대하는 일을 배우고자 한다면 공서적과 같이 하면 될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역주
역주1 12-6 : 저본의 표제에 “公西赤의 행실[公西赤之行]”이라고 되어 있다.
역주2 (通心)[心通] : 저본에는 ‘通心’으로 되어 있으나, 江陵本과 慶長本에 의거하여 ‘心通’으로 바로잡았다.

공자가어(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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