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四歲에 適周하여 問禮老聃하며 訪樂萇弘하고 反魯하다
三十五歲에 適齊하여 留七年하다 又本適周와 留齊가 共七年이라
五十六歲에 適衛라가 十月去衛하여 過匡할새 匡人圍之하다
過蒲하여 復反衛하고 去衛過曹適宋하니 司馬相魋害之어늘 適鄭하다
五十九歲에 適衛하고 去適晉이라가 及河하여 復反衛하고 如陳하여 留一年하다
六十三歲에 留陳蔡間할새 楚昭王聘之하니 蔡陳發徒하여 圍于野하다 適楚不用하니 反衛하다
六十八歲에 魯以幣迎孔子하니 遂自衛反魯하다 不仕하고
迺敍書하며 傳禮하며 刪詩하며 正樂하며 序易하며 修春秋하다
七十三歲夏四月己丑에 卒하고 五月에 葬城北泗水上하다
20세에 아들
鯉가 태어나다.
이 되다.
가 되다.
29세에 晉에 가서 琴을 연주하는 것을 배우다.
34세에
周나라에 가서
老聃에게 예를 묻고,
萇弘에게
樂을 묻고 노나라로 돌아오다.
訪樂萇弘
35세에 齊나라에 가서 7년을 머물다. 또 본래 주나라에 간 것과 제나라에 머문 것이 모두 7년이 된다.
56세에 재상의 일을 섭정하여 3개월간 국정을 다스리다.
56세에
衛나라에 가서,
匡人解圍
蒲 땅을 지나 다시 위나라로 돌아가다.
曹나라를 지나
宋나라로 가다.
鄭나라로 가다.
57세에 鄭나라에서 陳나라로 가서 3년을 머물다.
62세에 蔡나라에서 葉 땅으로 갔다가 다시 섭 땅을 떠나 채나라로 돌아오다.
63세에 진나라와 채나라 사이에 머물 적에 楚 昭王이 초빙하니, 채나라와 진나라에서 무리를 보내 들에서 포위하다. 초나라에 갔으나 쓰이지 못하고 위나라로 돌아오다.
68세에 노나라에서 폐백으로써 공자를 맞이하여 마침내 위나라에서 노나라로 돌아갔으나 벼슬을 하지 않고
≪書≫를 서술하고 禮를 전하고 ≪詩≫를 산삭하고 樂을 바로잡고 ≪周易≫을 차례 짓고 ≪春秋≫를 수찬하다.
71세에 기린이 잡힌 것에 충격을 받고 ≪
春秋≫를 절필하다.
西狩獲麟
73세 여름 4월 기축일에 돌아가시다. 5월 성 북쪽 泗水 가에 장사 지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