按宋史컨대 眞宗이 初에 諡夫子玄聖文宣王이러니 後에 以廟諱로 改諡至라
初에 議加帝號하니 或言 宣聖은 周陪臣이니 號帝非宜라하여늘 遂詔從王爵하다
가 공자에게 시호를 내려
褒成宣尼公이라고 하였다.
이 공자에게 시호를 내려
至聖文宣王이라 하였다.
≪
宋史≫를 살펴보면,
眞宗이 처음에
夫子에게
玄聖文宣王이라는 시호를 내렸다가
‘
至’로 고쳤다.
처음에는 ‘
帝’라는 호칭을 더하자고 논의하였으나, 누군가가
宣聖께서
周나라
陪臣이었으므로 ‘
帝’라는 칭호는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여 마침내 왕의 작위를 따르도록 조서를 내렸다.
歷代封諡爵號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