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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家語(2)

공자가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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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代追崇事始注+追崇先聖 無代無之하여 不可勝載 今名錄事始하노라
廟宇
魯哀公十七年 仍堂第立廟하여 俾百戶守之하다


역대로 추숭한 일의 시초注+선성을 추숭한 일이 없는 시대가 없었기 때문에 이루 다 기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지금 이름을 붙여 일의 시초를 기록한다.
사당


역주
역주1 魯……하였다 : 공자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째 되는 해인 B.C.478년, 노나라 애공이 공자를 기리기 위해 살고 있던 집을 壽堂으로 봉하고, 집 안에 의관과 琴, 수레, 책 등의 공자 유물을 소장하게 하였다고 한다. 壽堂은 죽은 사람의 棺을 안치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이곳에서 제자들이 歲時에 따라 제사를 지냈고, 이것이 孔廟의 시초가 되었다. ≪孔氏祖庭廣記≫ 권8에 “노 애공 17년 舊宅에 사당을 세우고 陵墓를 지키도록 1백 호를 두었다.[魯哀公十七年 因立廟於舊宅 置守陵廟百戸]”라는 기록이 보인다.

공자가어(2) 책은 2020.11.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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