賜袞冕
唐玄宗開元二十七年에 正孔子南面坐하고 內出袞冕衣之하다 然其後에 先聖與門人은 通服袞하다
宋徽宗崇寧四年에 下太常하여 考正文宣王冠服하니 如冕十二旒와 服九章이라 仍賜鎭圭하여 同王者之儀하다
金世宗大定十四年
에 詔從國子監請
하여 先聖
은 冠十二旒
와 服十二章
이요 其兗國公
은 繅斿九就
注+祖庭廣記라하다
袞服과 冕冠을 내리다
唐 玄宗 開元 27년(739), 공자가 南面하여 앉도록 바로잡고 궁에서 곤복과 면관을 내어 입혔다. 그러나 그 후 先聖과 門人이 모두 곤복을 입었다.
4년(1105),
에 명을 내려
文宣王의 관복을 고증하여 바로잡도록 하여
을 쓰도록 하였으며, 이어서
를 내려
王者의
儀禮와 똑같이 하였다.
鎭圭
金 世宗 大定 14년(1174),
國子監의 청을 따르도록 조서를 내려, 선성은 면관 12류 곤복 12장을 쓰도록 하고,
은
를 쓰도록 하였다.
注+≪孔氏祖庭廣記≫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