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공자가 송나라에 있을 때
注+부자가 송나라에 있을 때이다. 가 자신의
石槨을 만든 지 3년이 되도록 완성하지 못한 것을 보고
注+환퇴가 石槨을 만들었는데 3년이 지나도록 완성하지 못한 것을 본 것이다. 부자가 정색하여
注+頭註:愀(정색하다)는 七과 小의 반절이다. 말하였다.
注+부자가 정색하고 말한 것이다. “이처럼 사치스럽게 만든단 말인가.
注+이처럼 사치한다는 것이다. 죽었으면 차라리 속히 썩게 하는 것이 낫다.”
注+사람이 죽으면 차라리 속히 썩게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