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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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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4-28 而以法事君者 少矣니라 是以 主孤於上하고 而臣成黨於下하니之所以弑簡公者也니라


법도에 따라 군주를 섬기는 자는 적어진다. 이 때문에 군주는 위에서 고립되고 신하는 아래에서 패거리를 이루니, 이것이 田成簡公을 시해하게 된 까닭이다.


역주
역주1 田成 : 춘추시대 사람으로 陳成子, 田成子, 田常이라고도 한다. 陳나라 공자 完이 내란으로 齊나라로 망명하여 성을 田氏로 바꾸어 제나라의 卿을 지냈는데, 그의 후손들이 점점 강성해져서 齊나라 悼公 때 田乞은 이미 제나라의 정권을 장악하였다. 그의 아들 田常에 이르러 더욱 백성들의 환심을 샀으며, 결국 簡公 4년(B.C.481)에 簡公을 시해하고 平公을 옹립하고는 국정을 완전히 장악하였다.(≪春秋左氏傳≫ 哀公 14年)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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