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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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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9 故愛馬하고 越王愛人 爲戰與馳 醫善吮人之傷하고
○先愼曰 御覽七百二十四 初學記二十 引傷作腸이라


그러므로 王良이 말을 사랑하고 越王 句踐人民을 사랑한 것은 전쟁에 내몰고 빨리 내달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의사가 능히 남의 상처를 빨고
王先愼:≪太平御覽≫ 권724와 ≪初學記≫ 권20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이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王良 : 춘추시대 晉나라 사람으로 趙襄子의 御者로 말을 잘 부렸다고 하는데, 본서의 〈喩老篇〉에는 王子期, 〈外儲說 右下篇〉에는 王子於期로 나온다.
역주2 句踐 : 춘추시대 越나라 군주로 吳나라에 패한 뒤에 복수를 위한 일념으로 백성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전쟁을 준비하여 B.C.473년에 吳나라를 멸망시켰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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