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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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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47 而道法萬全이요 智能多失이니이다 夫懸衡而知平하고 設規而知圓이니 萬全之道也니이다 明主 使民飾於[法]하여 [知]道之
○王渭曰 於下 當有法知二字
顧廣圻曰 按法句絶하고 知下屬이라


법술과 법은 萬全의 계책이고, 지능은 실패가 많은 법입니다. 저울대를 바르게 달아야 平衡 상태를 알고, 그림쇠[]를 설치하여야 둥근 원을 아는 것이니, 이것이 만전의 방법입니다. 英明한 임금은 백성에게 법으로 수양[]하여 법술()로 다스리는 뜻을 알게 하였습니다.
王渭:‘’자 아래에 응당 ‘法知’ 두 글자가 있어야 한다.
顧廣圻:살펴보건대 ‘’에서 를 끊고, ‘’자는 아래 글자에 붙여 읽어야 한다.


역주
역주1 : ‘故’는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을 따라 ‘意(뜻)’로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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