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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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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1 仁者 謂其中心欣然愛人也니라 其喜人之有福하고 而惡人之有禍也하니
生心之所不能已也 非求其報也 故曰 上仁 爲之而無以爲也라하니라
○先愼曰 今德經 無也字


은 마음속으로 흔쾌히 남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이 복을 받는 것을 기뻐하고 남이 화를 입는 것을 싫어하니,
이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만둘 수 없는 것이지 보답을 구해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老子≫에서 “최상의 은 인을 행하면서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지금의 ≪德經≫에는 ‘’자가 없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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