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39 何以論之 하고 弟子侍할새 有牛鳴於門外하니
○先愼曰 乾道本 無有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有有字라하니라 先愼案 御覽八百九十九 事類賦二十二 引竝有일새 今據補하노라


어찌하여 그렇게 말하는가? 詹何가 앉아 있고 제자가 모시고 있을 적에 문밖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太平御覽≫ 권899와 ≪事類賦≫ 권22에 이 부분을 인용하면서 모두 ‘’가 있으므로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詹何 : 楚나라 隱者로 낚시를 잘하여 명주실로 낚싯줄, 보리수염으로 낚싯바늘, 가시나무로 낚싯대, 쪼갠 낱알로 미끼를 만들었는데도 수레에 가득 찰 만큼 물고기를 낚았다고 한다. (≪列子≫ 〈湯問〉, 〈說符〉)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