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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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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76 直而不肆하며 光而不耀라하니라
○先愼曰 說文 無耀字 河上公作曜하고 傅本作燿
作方而不割直而不肆光而不煇廉而不劌라하야 與各本全異하니 誤倒 以上見五十八章이라


자신은 곧으면서도 남에게 함부로 굴지 않고 자신은 빛이 나면서도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說文解字≫에 ‘耀’자가 없다. 河上公本에는 ‘’라고 되어 있고, 傅奕本에는 ‘’로 되어 있다.
李約本은 ‘方而不割 直而不肆 光而不煇 廉而不劌’라 하여 각 본과 완전히 다르니, 잘못 도치된 것이다. 이상 내용은 ≪老子≫ 58장에 보인다.


역주
역주1 李約 : 唐나라 宗室로 자는 存博이고 자칭 蕭蕭이다. 元和 연간에 兵部貞外郞을 지냈다. 매화 그림을 잘 그렸고, 楷書와 隷書도 잘 썼다. ≪老子道德經新注≫가 전한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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