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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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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87 積德而後神靜하며 神靜而後和多하며 和多而後計得하며 計得而後能御萬物하니
能御萬物則戰易勝敵하며 戰易勝敵而論必蓋世하며 論必蓋世 故曰無不克이라하니라
○先愼曰 河上公作剋하니 下同이라


덕을 쌓은 뒤에 정신이 고요해지고, 정신이 고요해진 뒤에 화기가 많아지며, 화기가 많아진 뒤에 헤아림이 들어맞고, 헤아림이 들어맞은 뒤에 만물을 제어할 수 있으니,
만물을 제어할 수 있으면 전쟁에서 쉽게 적을 이길 수 있고, 전쟁에서 쉽게 적을 이길 수 있으면 논변으로 반드시 세상을 압도할 수 있으며, 논변으로 반드시 세상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에 ≪老子≫에서 “이기지 못할 게 없다.[無不克]”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河上公本에는 ‘’으로 되어 있으니, 아래도 같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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