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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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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150 溺者多飮之卽死하고 渴者適飮之卽生이요 譬之若劍戟하니 愚人以行忿則禍生하고 聖人以誅暴則福成이라
故[曰]得之以死하며 得之以生하며 得之以敗하며 得之以成이라하니라
○先愼曰 故下 當有曰字 得之以死四句 老子各本無하니 蓋佚文也


물에 빠진 자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죽고 목이 마른 자가 제때 물을 마시면 살아나는 격이고, 또 비유하자면 칼과 창과 같으니, 어리석은 사람이 분노해 휘두르면 화가 생기고 성인이 포악한 자를 주륙하면 복이 생기는 격이다.
그러므로 ≪老子≫에서 “이를 얻어서 죽고 이를 얻어서 살며, 이를 얻어서 실패하고 이를 얻어서 성공한다.”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 아래에 ‘’자가 있어야 한다. ‘得之以死’ 4구는 ≪老子≫ 각 본에 없으니, 대개 佚文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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