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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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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 亦十有三이라하니라
○先愼曰 乾道本 亦作之어늘 拾補 作亦이라 顧廣圻云 傅本 之作亦이요 餘盡與此合이라
今德經 作人之生動之死地十有三 非也 按上文云 凡民之生生而生者固動이라하고 又云 皆爲死死地也라하야늘
生生與死死相對 所以解此文之生生也 可見韓子自如此 先愼按 王弼本 之作亦이니 今據拾補改하노라


또한 열세 가지 때문이다.”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은 ‘’로 되어 있는데, ≪群書拾補≫에는 ‘’으로 되어 있다. 顧廣圻는 “傅奕本에 ‘’는 ‘’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도 이와 합치된다.
지금의 ≪德經≫에 ‘人之生動之死地十有三’으로 된 것은 잘못이다. 살펴보건대 위의 글에 ‘凡民之生生而生者固動’이라 하고 또 ‘皆爲死死地也’라 하였는데,
生生’이 ‘死死’와 서로 對文을 이룬 것은 이 글(民之生生而動)의 ‘生生’을 풀이하기 위한 것이니, ≪韓非子≫가 본래 이와 같았음을 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王弼本에 ‘’는 ‘’으로 되어 있으니, 지금 ≪群書拾補≫에 의거하여 고쳤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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