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 以天下觀天下니라 吾奚以知天下之然也오 以此라하니라
注
○顧廣圻曰 今德經에 奚는 作何니 非라 傅本에 作奚니 與此合이라 也는 皆作哉라
천하로써 천하를 살핀다. 내가 어찌 천하가 그러한 줄을 알겠는가. 이것들에 근거해서이다.”라고 한 것이다.
注
○顧廣圻:지금의 ≪德經≫에 ‘奚’는 ‘何’로 되어 있으니, 잘못이다. 傅奕本에 ‘奚’로 되어 있으니, 이와 부합된다. ‘也’는 모두 ‘哉’로 되어 있다.
王先愼:王弼本에 ‘知’자가 없다. 이상의 내용은 ≪老子≫ 54장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