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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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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48 處小弱而重自卑[損之]謂(損)弱勝強也라하니라
○顧廣圻曰 當作而重自卑損之謂弱勝強也 句絶이라 傅本云 柔之勝剛이요 弱之勝強이라하고 今道經云 柔弱勝剛強이라하니 傅本與此爲近之
先愼曰 顧說是 以上見三十六章이라


작고 약한 곳에 처하면서 거듭 자신을 낮추고 덜어내는 것을 일러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고 한다.
顧廣圻:응당 “而重自卑損之謂弱勝強也”가 되어야 하니, ‘’에 구가 끊어진다. 傅奕本에 “柔之勝剛 弱之勝強(부드러움이 굳센 것을 이기고 약함이 강한 것을 이긴다.)”이라 하였고, 지금의 ≪道經≫에 “柔弱勝剛強(유약한 것이 굳세고 강한 것을 이긴다.)”이라 하였으니, 부혁본이 여기에 가깝다.
王先愼顧廣圻이 옳다. 이상은 ≪老子≫ 36장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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