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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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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扁鵲出 桓侯曰 醫之好治하야 不病以爲功이라하니라
居十日 扁鵲復見曰 君之病在肌膚하니 不治將益深하리이다하니 桓侯不應하고 扁鵲出 桓侯又不悅이라


편작이 물러나자 환후가 말하길 “의원은 병을 치료하길 좋아하여 병이 없는데도 치료하여 공으로 삼으려고 한다.”라고 하였다.
10일이 지난 후에 편작이 다시 환후를 알현하여 말하길 “군주의 병이 살갗 안으로 들어갔으니 치료하지 않으면 장차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라고 하니, 환후는 응답하지 않고 편작이 물러나자 환후는 또 불쾌히 여겼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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