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24 其族人曰 晉近이어늘 奚不之晉 慶封曰 越遠하야 利以避難이니라
族人曰 變是心也 居晉而可 不變是心也 雖遠越이라도 其可以安乎잇가


그의 親族 사람이 “나라와의 거리가 가까운데 어찌 나라로 가지 않습니까?”라고 묻자, 경봉은 “나라는 거리가 멀어서 을 피하기가 이롭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친족 사람이 “난을 일으키려는 마음[是心]을 바꾸면 나라에 살더라도 괜찮을 것이고, 난을 일으키려는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나라보다 더 먼 곳에 가더라도 어찌 편안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